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 (문단 편집) === [[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스토리|스토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콜 오브 후아레즈 : 건슬링어/스토리)] 말 그대로 게임의 핵심인 스토리 모드. 주인공이 주점에서 자신의 과거의 기억을 더듬으며 무용담을 늘어놓는다는 컨셉이라, 시간 순서도 조금 섞여있고 전투 중에 갑자기 과거 시점으로 돌아가는 일도 있다. 총 9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다. 이야기 도중 옆 사람이 끼어들어서 사실과는 다른(물론 게임내의 설정상) 이야기가 전개되다가 주인공이 "사실은 그게 아니라..." 면서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거나 주인공이 "그때 갑자기 활로가 보이더군" 이라고 하면서 옆에 망가진 사다리가 실시간으로 조립된다던지, 바위산에 갑자기 구멍이 뚫린다던지 해서 없던 탈출구가 눈앞에서 바로 생기는 등 말로 하는 이야기의 묘미를 게임으로 잘 연출했다. 심지어는 주인공이 이야기 듣다가 조는 옆사람을 다시 집중시킨답시고 정신이 번쩍 뜨이는 뜬금없는 상황을 연출해서 플레이어를 난관에 빠트리는 등의 개그 요소도 있다.[* 예로 사일러스가 강도단이 아파치처럼 고지대에 자리를 잡고 싸우더라는 말을 하자 아파치 부족원들이 적으로 등장하는데, 대충 듣고 있던 잭이 아파치가 나왔냐고 묻자 사일러스는 강도단이 아파치 '''스타일'''로 나와서 싸웠다고 정정해준다. 그러자 사일러스에게 열심히 총질을 하던 아파치 부족원들이 싹 사라지고 그 자리에 강도단이 등장한다. 이게 전투 중간에 바뀌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식이라 플레이어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방식으로 두 번 싸우게 된다.] 스토리의 전체적 완성도는 큰 단점도, 눈에 띄는 장점도 없이 평범한 수준이지만 이렇게 진짜로 주인공의 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독특하고 재미있는 연출이 큰 호평을 받았다. 상기했듯 마지막 최종장에서의 선택에 따라서 엔딩은 두 가지로 갈리게 된다. 어느 쪽을 선택하든 클리어하고 나면 추가 난이도인 TRUE WEST가 해금되며, 스킬과 무기를 유지한 채 처음으로 돌아가 수집 요소인 진실의 조각들을 모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